Journey.

2015.02.09 Arashiyama, Kyoto, Japan

2015. 2. 23. 19:28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天龍寺(Tenryuji)








天龍寺(Tenryuji)


天龍寺(Tenryuji)


天龍寺(Tenryuji)









天龍寺(Tenryuji)



天龍寺(Tenryuji)












竹林





野々宮神社(Nonomiya Jinja)














かいせき料理(Kaiseki Ryori)


かいせき料理(Kaiseki Ryori)






오후에 교토 아라시야마에 있는 '아라시야마 벤케이' 료칸에 도착, 근처에 있는 텐류지와 대숲을 중심으로 걸어다녔다.

저녁에 돌아와서 카이세키료리! 두부가 유명하다던데 두부요리가 꽤 있었고 계절에 맞는 음식과 플레이팅이 인상적이었다.

처음보는 채소도 많고 평소에 잘 안먹지만 해산물도 꽤 많이 먹었다!

기름지거나 부담스럽지 않으면서, 양이 꽤 많아서 배불러서 쓰러질 것 같았다. (차례가 10가지정도 있으니까!)

앞에 놓인 인사문구까지 섬세하고 다들 친절하셔서 내가 몸 둘 바를 모르겠더라..


식사가 끝나면 직원분이 이불이랑 다 준비해주신다!

대충 한시간정도 식사를 한 뒤 온천에 가서 씻고 좀 쉬다가 돌아와서 '오후의 홍차'를 마셨다.